【한국공보뉴스/중앙취재부】 추연순기자 = 제1회 아리꽃 음악회 가야금 병창 조항아 단독콘서트 .
지난 1월 24일(목) 오후 7시 서울시 성북구 성북로 10가길 21에 위치한 아리꽃아트센터(관장 이관희)는 ‘서현의 공연무대’ 기획으로 개관기념콘서트 제1회 아리꽃 음악회를 개최했다.
<한옥 모양의 아리꽃아트센터 입구 모습>
지난해 12월 15일 개관식을 가진 아리꽃아트센터 이관희 관장은 2012년부터 복합문화공간으로 사용하던 북카페 정헌갤러리에서 취미삼아 월 평균 1회 가까이 꾸준한 소공연 무대를 정기적으로 기획해 오다가 문화예술 저변 확대에 대한 필요성을 느껴 동방문화대학원 대학교에서 문화예술학박사과정 수료하면서 아리꽃아트센터를 개관하는 계기가 되었다.
<서현 이관의 아리꽃아트센터 관장 프로필>
이관희 관장은 “지난 7년여의 발자취가 취미라고 보기에는 월 1회 수준의 정기적인 공연기획은 많은 경험을 주었을 뿐만 아니라,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도와 애정을 높여 준 덕분에 관객들에게 좀더 수준높은 공연을 제공하고, 문화예술에 대해 좀더 체계적으로 교육하고 싶어서 아리꽃아트센터 개관 직전 아예 ‘서현의 공연무대라는 기획사를 설립해버렸다.”라고 전한 뒤 “센터 개관으로 열악한 예술인들에게 좀더 좋은 환경이 제공되었으면 하는 바람과 함께 현장감 있는 생생한 공연예술의 범위가 넓어지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그동안 작은 공간이나마 수준 높은 무대공연을 꾸준히 기획한 서현 이관희의 공연을 즐겨왔던 이들은 관객들은 작은 비용으로도 현장감 있는 생생한 무대를 정기적으로 관람할 수 있는 기회와 좋은 장소가 생겼다는 소식에 적지않게 즐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서현의 공연무대를 기획 진행하는 이관희 관장(사진좌측)과 눈앞에서 펼쳐지는 공연(우측상단)을 즐기는 관객들(우측하단)>
아리꽃아트센터는 이후 국악관련한 폭넓은 공연이나 국악과 성악 등 콜라보 형식의 수준 높고 다양한 공연의 현장감 있는 감상 기회를 제공해, 성북구 구민들과 수도권 일대 입소문을 통해 알고 있는 관객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제1회 아리꽃음악회는 국악인 조항아의 가야금 산조를 중심으로 공연초입에 가야금에 대한 관객들의 이해를 돕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이어 가야금 병창 단가로 ‘호남가’와 ‘춘향가 중 사랑가’ 대목을 연주하고, 가야금 병창으로 ‘새타령’과 ‘너영나영’, ‘꽃타령’과 같은 민요곡을 선보인 뒤, 마지막으로 진도아리랑 배우기로 관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제1회 아리꽃 음악회 오프닝 무대를 장식할 국악인 조항아는 전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연수단원이었으며, 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이수자다.
용인대 예술대학교 국악과를 졸업했으며, 동 대학교 예술대학원 국악과 석사를 거쳐 2003년부터 꾸준히 전국 국악대전 등 굵직한 무대에서 수차례 화려한 최우수상 수상경력을 자랑하고 있다.
sh_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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